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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는 유통기한이 없다?
출처 소비자안전센터  등록일 2007/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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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는 유통기한이 없다?

 


지난 2년 9개월간(2005년 - 2007년 9월) 접수된 맥주로 인한 위해사례 161건을 분석한 결과, 국산맥주에 제품의 안전성을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정보인 ‘유통기한’표시가 없어 소비자들이 각종 위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맥주의 변질로 인한 부작용(장염, 구토, 복통, 설사 등)이 약 37.9%(61건)로 가장 많았으며, 맥주에 이물질(쇳가루, 유리조각, 담배조각, 벌레 등) 혼입으로 인한 부작용도 32.3%(52건)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되는 맥주 관련 위해사례를 살펴보고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국산맥주는 유통기한이 없다?
 

작성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식의약안전팀 국은숙
최종 업데이트: 2007. 12. 5.
키워드 : 맥주, 유통기한, 변질, 폭발,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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