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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료 안전 빨간불
출처 소비자안전센터  등록일 2007/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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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료 안전 빨간불

 


2005년 1~7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변질된 우유로 인한 식중독 사례 및 마시다 남은 주스병의 폭발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습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위해정보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 6월의 경우 전월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17건에 이르고 있고, 유통기한 내 우유가 변질된 사례도 전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원한 주스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나, 음료수 용기 폭발과 관련된 위해정보 37건 중 주스병 폭발과 관련된 건이 12건으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변질된 우유와 주스병 폭발로 인한 위해사례를 살펴보고 음료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름철 음료 안전 빨간불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올해 6월 30일∼7월 1일 실시한 95개 우유류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단속 결과, 제품을 냉장 보관하지 않거나 자체 위생관리 기준을 작성하지 않는 등 위반행위를 한 9개 업소가 적발되어 행정조치를 받음.
 

 


* 일본의 경우에도 2001~2003년 음료수 용기 폭발사고가 24건 발생함.
 


 

작성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식의약안전팀 국은숙
최종 업데이트: 2007. 12. 5.
키워드 : 우유, 변질, 주스병, 폭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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