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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 유기농산물 잔류농약 검사결과 안전한 수준
출처 한국소비자원  등록일 2016/02/01 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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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유통 중인 베이킹파우더ㆍ당면 제품 등의 알루미늄 함량 높아 섭취 주의

- 30개 유기농산물 전 제품에서 잔류농약(320종) 불검출 -

 


   최근 ‘자연주의’, ‘웰빙’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국민 1인당 친환경 농산물 연평균 소비량은 2000년 0.7㎏에서 2012년 30.0㎏으로 40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와 함께 유기농·무농약 인증 제품 등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과 공동으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판매중인 유기농산물 30개 제품(과실류 12점, 채소류 18점)을 대상으로 농약 검출 여부를 시험검사* 하였다. 그 결과, 전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정한 잔류농약 다성분 동시분석방법(농약 320종)
 
   대형 할인마트·백화점 등 자체적인 잔류농약 샘플링 검사를 거치는 오프라인유통 친환경 농산물 제품과 달리 농가·산지직거래 등의 온라인 유통 제품은 별도의 검증 단계를 확인하기 어려워 농약 사용 여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구심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잔류농약 시험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친환경 인증 농산물의 신뢰도가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첨부:  온라인 유통 유기농산물 잔류농약 검사결과 안전한 수준 1부. 끝.

 

 

□ 피해발생시 문의처

 

 

 
소비자상담센터(www.ccn.go.kr/ 국번없이 1372) 1372소비자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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