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다발 품목별로는 빵·과자, 조리식품, 유가공 식품 순
□
위해부위별로는 이물질로 인한 ‘치아 파절’이 13건으로 가장 많아
□
부·울·경
중 부산 지역이 53.0%로 가장 많아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부산
사상구에 거주하는 박모씨가 “2011. 8. 12. 집 근처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구입해 먹던 친정 모친이 아이스크림 속에 혼입되어 있던
이물질로 인해 치아에 금이 갔다”고 호소해
왔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 부산본부가 2011년 한해 동안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접수된 부산·울산·경남 지역 식품 이물질 혼입 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들 세 지역의 식품 이물질 혼입 위해정보 건수는 총 202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 보면 부산 지역은 53.0%(10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28.7%(58건), 울산 18.3%(37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접수 현황] (단위: 건, %)
부산 |
울산 |
경남 |
계 |
107 (53.0) |
37 (18.3) |
58 (28.7) |
202 (100.0) |
첨부 : 2011년도 부·울·경 지역 식품 이물질 관련 위해정보 보도자료 1부.
□ 피해발생시 문의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