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다발분야②-소비자안전주의보] 가정 내 안전사고 사례분석 | |||||||||||||||||||||
출처 | 소비자안전센터 | 등록일 | 2013/11/15 17:2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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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하는 안전주의보 최근 3년간 가정 내 안전사고 꾸준히 증가!현황(배경/내용)어린이 위해사례 분석결과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특히 분별력이 부족한 10세 미만 어린이와 60세 이상 고령자가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수집한 가정 내 안전사고가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 올해는 8월말까지 27,727건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22,821건) 대비 21.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20,402건 → 2011년 27,869건(36.6%↑) → 2012년 33,981건(21.9%↑) 올해 8월말까지 접수된 27,727건을 위해내용별로 분석한 결과, ‘추락·넘어짐·미끄러짐’이 26.3%(7,289건)로 가장 많았고, ‘이물질 삼킴’ 17.7%(4,905건), ‘충돌로 인한 둔상’ 14.5%(4,016건), 긁힘·베임·찢어짐이 10.7%(2,970건)로 그 뒤를 이었다. 안전사고로 다치는 부위는 ‘머리’가 34.4%(9,533건)로 가장 많았고, ‘손·손가락·손목’ 13.5%(3,752건), ‘목·어깨’ 7.4%(2,048건), ‘신체 내부기관’ 6.7%(1,858건)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어린이의 안전사고가 43%(11,916건)로 가장 많았는데, 특히 ‘추락·넘어짐·미끄러짐’, ‘이물질 삼킴’, ‘충돌로 인한 둔상’, ‘눌림·끼임’ 사고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6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추락·넘어짐·미끄러짐’ 사고가 45.8%(1,047건)로 가장 많았고, 사고 발생장소로는 ‘계단’과 ‘화장실 및 욕실’의 비율이 ‘10세 미만’을 제외한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고령자의 안전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안전사고 현황>
한국소비자원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책상이나 수납장 주변에는 딛고 올라설 수 있는 가구나 물건을 놓지 말고, ▶복도 및 계단, 현관에는 밝은 조명을 설치하며, ▶화장실이나 욕실 바닥은 물기를 제거하여 어린이와 고령자의 미끄러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 피해사례【사례1】2013.8월 김○○(남, 71세)는 화장실에서 앞으로 미끄러져 목척추뼈에 골절을 입음. 【사례2】2013.1월 한○○(남, 83세)는 휠체어 타고 가다 계단에서 굴러 머리에 열상을 입음. 소비자 주의사항
기타보다 자세한 위해정보 통계 및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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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 | 130930_가정내 안전사고 사례 분석_최종.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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