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다발분야②-소비자안전주의보] 가정내 안전사고, 사물과 부딪치거나 넘어져 다치는 사고 가장 많아 | ||||||||||||||||||||||||||||||||||||||||||||||||||||||||||||||||||||||||||||||||||||||||||||||||||||||
출처 | 소비자안전센터 | 등록일 | 2012/10/31 16:28:04 | |||||||||||||||||||||||||||||||||||||||||||||||||||||||||||||||||||||||||||||||||||||||||||||||||||
조회 | 1156 | 만족도 | ||||||||||||||||||||||||||||||||||||||||||||||||||||||||||||||||||||||||||||||||||||||||||||||||||||
소비자와 함께하는 안전주의보 가정내 안전사고 해마다 급증 사물과 부딪치거나 넘어져 다치는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현황(배경/내용)가정내 안전사고 해마다 급증2009년~2011년(3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위해정보 중 가정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2009년 17,950건, 2010년 20,402건, 2011년 27,869건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8월말)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5%가 증가하였다. 연도별 가정내 안전사고 CISS 집계 현황
사물과 부딪치거나 넘어져 상해를 입는 ‘충돌/충격’ 에 의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아사물과 부딪치거나 넘어져 상해를 입는 등 ‘충돌/충격’이 12,491건(45.8%)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사물에 찔리거나 베이는 등의 ‘찔림’으로 인한 사고는 4,031건(14.8%)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위해한 물질을 먹거나 접촉하여 위해를 입는 ‘화학적 영향’이 2,506건(9.2%)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장소’로는 ‘침실/방’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해2011년 한해 동안 접수된 가정내 안전사고 27,287건(소방방재청 화재 접수 582건 제외) 분석 결과, 성별로는 ‘여자’가 18,873건(50.8%)로 ‘남자’ 13,002건(47.6%)에 비해 많았고,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11,556건(42.3%)으로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39세’ 2,852건(10.5%), ‘40~49세’ 2,250건(8.2%)의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침실/방이 6,095건(2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거실 4,400건 (16.1%), 주방 4,228건(15.5%), 화장실 및 욕실 2,230건(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내 안전사고 발생 장소 현황
‘10세미만’, ‘방/침실’, ‘거실’에서 , ‘30~39세’는 ‘주방’에서, ‘60세 이상’, ‘화장실/욕실’에서 안전사고 주의해야‘10세 미만’의 경우 ‘방/침실’에서 3,38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연령대의 29.2%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거실’에서는 3,158건(연령대의 27.3%)으로 나타나 ‘방/침실’과 ‘거실’에서의 ‘10세 미만’의 안전사고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39세’의 경우 ‘주방’에서 756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연령대의 26.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여 30대는 주방에서의 안전사고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60세 이상’의 경우 ‘방/침실’에서 481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연령대의 23.2%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화장실/욕실’에서는 401건(연령대의 19.1%)으로 나타나 ‘60세 이상’의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내 안전사고 발생 장소 현황
한국소비자원은 가정내 안전사고를 CISS 대표 통계지표로 선정해 매년 가정내 안전사고 사례를 분석하여 소비자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책상이나 수납장 주변에 딛고 올라설 수 있는 가구나 물건을 놓지 않고 ▶가구를 구입할 때는 되도록 모서리가 둥글게 라운딩 처리된 것을 고르며 모서리가 뾰족한 가구는 안전보호대를 씌우고 ▶날카로운 칼이나 가위는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위험을 평소에 알려주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 피해사례【사례1】2011년 2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5세 남자 아이가 마루에서 넘어져 엉덩이 타박상을 입음. 【사례2】2011년 10월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세 여자 아이가 방에서 넘어지면서 텔레비전 선반에 부딪쳐 눈주의에 열상이 발생함. 【사례3】2011년 12월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31세 여자가 주방에서 채칼을 사용하다가 손가락에 열상 입음. 【사례4】2011년 10월 제주시에 거주하는 만 78세 남자가 화장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변기에 부딪쳐 눈주위 타박상 입음. 【사례5】2011년 2월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68세 여자가 욕조에서 미끄러져 엉덩이 부분 골절됨. 소비자 주의사항(방안)
기타
|
||||||||||||||||||||||||||||||||||||||||||||||||||||||||||||||||||||||||||||||||||||||||||||||||||||||
첨부자료 | 가정내 안전사고 사례 분석.hwp |
이전글▲ | [위해다발분야③-소비자안전주의보] 가정내 미끄러운 바닥재로 인한 고령자 ‘골절’사고 주의 필요 |
---|---|
다음글▼ | [위해다발분야⑦-소비자안전주의보] 건강식품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 꾸준히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