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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인터넷 대청소에 네티즌의 호응 뜨겁다
카테고리   등록일 2001/11/28 00:00:00 
출처 한국소비자원  조회 1595 
소비자경보

전국민 인터넷 대청소에 네티즌의 호응 뜨겁다(2001. 11.28)

 

□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이 지난 11월 21일부터 "깨끗한 인터넷, 건전한 소비" 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실시하고 있는 전국민 인터넷 대청소 행사가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전국에서 총 3,237명의 네티즌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마침.

 o 본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은 당초 참가 신청 기간을 11. 21 ~ 23(3일간)으로 정하였으나, 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네티즌들의 등록기간 연장 요구에 따라 신청기간을 11월 27일까지 4일간 연장하여 신청을 받음.

 o 2001년 12월 3일「제6회 消費者의 날」을 맞아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민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인터넷에 범람하는 음란물 등 청소년 유해 사이트와 사기·사행성 사이트 등 불건전한 사이트를 검색·추방하는 행사임.

 o 따라서, 유해 사이트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유해사이트와의 접촉을 오히려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청소년들의 본 행사 참여를 제한하였으나, 10대 청소년 네티즌들(중·고생)의 적극적인 참여 요구에 따라 11월 23일 청소년 유해 스팸메일 신고창구를 별도로 개설하여 청소년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함.

 o 국내에서는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네티즌들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우리 사회에서 인터넷 유해 사이트 문제가 매우 심각하며, 동시에 깨끗하고 건전한 인터넷 환경에 대한 바램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 이번 행사에는 2,870명의 개인 참가자 이외에도 전국의 13개 대학과 9개 시민단체 등이 참가함.

  o 참여 네티즌을 보면, 남자 59%, 여자 41%이며, 20대 50%, 30대 32%, 40대 이상도 전체의 17%로서 젊은 층과 학부모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남. 지역별로도 전국 각지의 네티즌이 모두 참여함.

  

□ 앞으로, 참가자들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불건전 사이트를 적발하여 그 결과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마련된 행사 본부에 제출하며,

□ 행사 본부는 일반 네티즌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하여 3차에 걸쳐 엄정한 평가를 실시한 후 12월12일(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참가자 총 61명 4개 단체를 대상으로 12월14일(금) 시상할 예정임.

  o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음.

종 류

개인(61명)

단체(4개 단체)

대 상

50만원(1명)

100만원

금 상

각 30만원(2명)

 50만원

은 상

각 20만원(3명)

 40만원

동 상

각 10만원(5명)

 30만원

장려상

각 3만원 상품권(50명)

 

 

◎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www.consumerday2001.or.kr 참조

 

보충취재

사이버소비자센터 팀장 손 성 락 (☎ 3460-3401)

                                                       과장 장 은 경(☎ 3460-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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