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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안전주의보] 고령자 안전사고 10건 중 6건이 낙상사고로 나타나
출처 소비자안전센터  등록일 2022/09/21 1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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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안전사고 10건 중 6건이 낙상사고로 나타나


뇌진탕 사례가 가장 많고나이가 많을수록 둔부 골절이 늘어-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하 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이하 공정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하 농진청)은 고령자의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주의보 발령했다.

  ㅇ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관련 위해정보도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데 최근 4년간(18~21)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고령자 안전사고는 23,561이다.

 

  ㅇ 고령자 안전사고의 62.7%(14,778)가 낙상사고로단순 골절에 그치지 않고 생명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고령자 낙상사고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11,055)했는데욕실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다.

   - 낙상사고로 머리 및 뇌(뇌막)를 다치는 경우(3,014)가 가장 많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손목 골절보다 둔부 골절이 늘어났다.

  ㅇ 한편농촌에서는 경운기와 사다리에서 낙상사고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원과 공정위농진청은 낙상사고 사례와 예방방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소비자들에게 주의 당부했다.

 

  ㅇ 이와 더불어 고령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를 제작하는 등 앞으로도 고령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첨부자료   220830_고령자 안전사고 소비자안전주의보_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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